※제가 직접 구입한 제품에 관한 구매후기입니다. 원래 청소기로 무선청소기인 다이슨 V10을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한 2년 정도 잘 사용하고 있다가, 이번에 다이슨 청소기를 다른 곳으로 보내고 새롭게 청소기를 구매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다이슨 청소기로 계속 구매해서 사용할 의사도 있었으나, 삼성이나 엘지에서도 이제 괜찮은 무선청소기가 나오는 것 같아서 근처 이마트에서 제품들을 사용해봤습니다. 직접 만져보니 삼성에서 나온 제트 청소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이슨 청소기를 사용하면 비교적 자주 먼지통을 비워야 하는데, 비울때마다 미세한 먼지들이 날리는 것이 곤욕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청정스테이션을 이용하면 적어도 먼지통을 바꾸면서 먼지를 마셔야 할 일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제트 2.0 의 "..
※제가 직접 구입한 제품에 관한 리뷰입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점점 더 밝고 화사한 집을 원하게 됩니다. 안 그래도 우울한 날들인데 집에서라도 밝게 있고 싶은 욕망이랄까요? 그래서 어두침침하고 너무 컸던 컴퓨터 본체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하얀색 컴퓨터 케이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바로 인터넷을 뒤적거려서 바꿀 흰색 컴퓨터 케이스를 골랐습니다. 한미 마이크로닉스 우퍼 EM1-Woofer 오늘은 마이크로닉스 우퍼 컴퓨터 케이스에 대한 SPEC,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SPEC -마이크로닉스 우퍼 케이스는 가로 21cm X 세로 37.3 cm X 높이 42.4 cm(다리 포함)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뒤로는 2개의 팬(FAN)이 달려있습니다. -메인보드는 m-ATX를 설치할 수..
※혹시 앞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굿바이 코골이! (수면다원검사 후기) (1편)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러하겠지만 저도 매일 아침이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합니다. 이놈의 출근은 하면 할수록 왜 더 하기 싫어질까요? 심지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 피곤해집니다. 뭐 나이 ulachacha.tistory.com 수면다원검사 결과 수면다원검사를 받고 약 일주일 후에 결과를 듣기 위해 다시 학동역 8번 출구 앞에 있는 에 방문했습니다. 검사 결과를 빠르게 듣고자 아침 시간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조금 기다렸습니다. 수면 의원은 전날 수면검사를 마 친분들이 간단하게 검사 결과를 듣고 가시기 때문에 다른 병원에 비해 아침도 바쁜 시간입니다. 한 10~20분 정도 기다려서 검사 결과를 들고..
※본 포스팅은 제가 구입한 제품에 대한 후기입니다. 컴퓨터로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대부분 책상에 데스크톱 모니터가 있습니다. 컴퓨터로 일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듀얼 모니터, 많으면 트리플 모니터를 이용할 겁니다. 모니터가 책상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막상 책상을 써야 할 때 공간이 부족합니다. 모니터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알아보니까 모니터 암이라는 것이 있더군요. 바로 주문했습니다. 루나랩 싱글 스탠다드 모니터 암(화이트) 지금은 24인치 모니터를 사용하지만 혹시 추후에 32인치 모니터를 쓰고 싶어서 8 kg까지 가능한 제품군을 추렸습니다. 여러 가지 제품 후보가 있었지만 가격과 평가를 고려해서 루나랩 싱글 스탠다드 모니터암(화이트)를 구매했습니다. 1월 초에 구매했는데, 품절이라 재입고일..
※본 포스팅은 제가 구입한 제품에 대한 후기입니다. 2020년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누구나 다 "코로나"라고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는 단숨에 모든 세상을 바꿔놨습니다. 특히 커다란 사건들이 사회, 경제적 변화를 먼저 바꾸고 그에 따라 개인의 일상이 영향을 받는 것과 달리, 코로나는 개인의 일상을 잡고 흔들면서 다가왔습니다. 물론 제 생활도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마스크, 거리두기 등등 다양한 것들이 바꼈습니다. 그중 하나는 집에 있는 시간이 정말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외출도, 외식도, 심지어 출근까지 하지 않는 상태가 되다 보니 생활의 90%는 집에서 보냅니다. 자연스럽게 집 꾸미기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가구도 이리저리 옮겨보고, 나름 화분도 구매해서 트렌드에 맞춰 플랜테리어도 해봤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러하겠지만 저도 매일 아침이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합니다. 이놈의 출근은 하면 할수록 왜 더 하기 싫어질까요? 심지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 피곤해집니다. 뭐 나이도 먹고, 살도 찌고, 밤에 유튜브를 보다 잠드니 피곤한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밤에 천둥 치는 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시리도록 맑은 밤하늘에는 별이 총총 떠있는데 천둥소리라니.. 네.. 맞습니다. 제 코골이 소리였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나이도 먹고, 살이 쪄서 심한 코골이가 생겼습니다. 수면 무호흡증도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출근하기 싫은 101가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코골이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예약을 하고 학동역 8번출구 바로 앞에 있는 에 방문했습니다. 수면다원검사의 비용은 보험..
희망찬 마음으로 여러가지 계획과 함께 시작했던 2020년은 그 시작과 끝이 코로나로 얼룩졌다 얼룩진건 얼룩진거고 2021년은 새마음, 새기분으로 시작!! 나의 1년을 기록할 다이어리는 나와 감성이 통하는 녀석으로 데려와야 하기에 마스크로 무장하고 광화문 교보문고에 들렸다. 고심고심 끝에 다이어리를 골랐다. 1. 데일리 페이지가 있을 것 2. 너무 크지 않을 것 3. 종이가 도툼할 것 4. 펜을 꽂을 수 있을 것 . . . 5. 그리고 너무 비싸지 않을 것 매일 일기를 쓰는 나에게는 적어도 하루 당 한 페이지는 있어야 하고, 수시로 들고 다니다 아이디어라도 생각나면 적어야 하므로 너무 크지 않고 펜꽂이도 있어야 하며, 꾹꾹 눌러쓰는 습관 때문에 종이가 너무 얇아서도 안되고, 그리고 너무 과하게 비싸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