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제가 구입한 제품에 대한 후기입니다. 2020년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누구나 다 "코로나"라고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는 단숨에 모든 세상을 바꿔놨습니다. 특히 커다란 사건들이 사회, 경제적 변화를 먼저 바꾸고 그에 따라 개인의 일상이 영향을 받는 것과 달리, 코로나는 개인의 일상을 잡고 흔들면서 다가왔습니다. 물론 제 생활도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마스크, 거리두기 등등 다양한 것들이 바꼈습니다. 그중 하나는 집에 있는 시간이 정말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외출도, 외식도, 심지어 출근까지 하지 않는 상태가 되다 보니 생활의 90%는 집에서 보냅니다. 자연스럽게 집 꾸미기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가구도 이리저리 옮겨보고, 나름 화분도 구매해서 트렌드에 맞춰 플랜테리어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