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같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파는 것은 오프라인에서 장사를 하는 것과 물건을 판다는 점에서 동일할 뿐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은 오프라인처럼 직접 손님에게 적극적으로 제품에 대해 설명해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세페이지를 이용하여 내 몰에 유입된 손님이 제품을 구매하도록 결심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즉, 구매전환율이 높은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내 몰이 가지는 고유의 차별화 전략이 됩니다. 하지만 작은 문구하나 만드는 것에도 창작의 고통이 따르듯이, 좋은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것도 창작의 고통이 수반됩니다. 그런데.. 누가 내 상세페이지를 도용해서, 떡하니 물건을 팔고 있다면? 당연히 화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몇 가..